이번 포스트에서는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 히스토릭 포맷을 입문하려고 할 때 자주 쓰이는 카드들을 알려드리는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히스토릭에서 반 강제적으로 필요한 쇼크랜드(2색 랜드. 생명점 2점 지불시 랜드가 서서들어오지만 지불하지 않을 시 탭되서 들어옴)를 제외하면 팩을 직접 구매하기엔 부담이 되기에 와일드카드를 사용해서 카드를 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탠다드를 하다가 갑자기 넘어오면 덱 하나 만드는데 와일드카드가 상당히 많이 부담되기에 주로 쓰이는 카드와 사용처 등을 적어서 정말 필요한 카드인지 구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는 카드가 매우 많고 한번에 포스팅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색과 마나를 나누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히스토릭은 어지간한 사기카드가 아닌이상 메타 반영이 느린편이라 스탠다드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강한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원래 사용하던 약한 카드를 사용하는 덱들이 많아 무조건 확실한 정보는 아니기에 참고바랍니다.
덱 아키타입별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 주로 쓰이는 카드를 나열하고 약간의 설명을 첨언합니다. 또한 여러 아키타입에 쓰이는 카드의 경우 범용으로 묶습니다.
1. 가능성의 사제

가능성의 사제 덱은 2턴에 가능성의 사제를 내려서 최대한 많은 능력을 부여해서 명치를 달리는 덱입니다. 특히 무적과 방호가 붙은 사제는 제거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마땅한 제거수단이 없는덱은 계속 끌려다니게 됩니다.
2. 해머타임



해머타임은 1마나에 +10/+10 스탯을 제공하는 대신 장착비용이 8이나 되는 무색 마법물체인 거상 망치의 장착비용을 사기쳐서 빠르게 장착하는 덱입니다.
켐바는 ETB로 장비를 그냥 장착할 수 있고 켐바의 의류제작자는 장착 비용자체를 1로 바꿔버려서 어떤 생물이든 장착을 쉽게 만듭니다. 시가르다의 지원은 손에있는 장비를 섬광을 가진것처럼 발동할 수 있게해주고 이렇게 나온 장비는 장착비용 없이 바로 장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빠르면 2턴에 거상망치를 장착한 생물이 달리는 덱입니다.
3. 오라(마법진)








오라덱은 소수의 생물에 마법진을 매우 많이 장착하는 종전개 어그로덱입니다. 적은 수의 생물을 전개하기에 그 생물이 지키기 위해 하나의 생물을 지키는 능력을 가진 생물을 보디가드처럼 사용합니다.
헌신적인 구조견이나 룬 제공자는 굳이 오라덱이라서 능력에 시너지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종전개 생물을 지키는데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주로 사용됩니다. 단 룬 제공자의 경우 색으로부터 보호이기에 장착한 오라의 색과 같은 색으로부터의 보호를 지정하면 그 오라는 떨어져나가서 무덤으로 갑니다.
4. 물량토큰


물량토큰덱은 빠르게 토큰의 수를 불려서 전체적으로 강화시켜주는 부여마법과 함께 달리는 덱입니다.
스크렐브의 소굴은 본적은 있지만 보통 결혼 발표를 넣고 난 이후에 욕심으로 넣는 경우가 많아 그렇게 자주보이진 않습니다.
군단의 상륙은 지속적으로 생성하는게 아니고 하나만 생성하기 때문에 그냥 굿스터프 느낌으로 넣는 결혼 발표가 아니라 작정하고 만든 물량토큰덱에서 1마나 플레이를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5. 템포




오라덱도 템포에 가까운데 이쪽과 다른점은 오라들과 시너지가 있단점입니다. 코르 신령무용수에 +1/+1 오라 하나를 달아주면 +3/+3을 받는 반면 이쪽 생물은 그냥 +1/+1받고 끝입니다.
종종 보이긴합니다만 노련한 신성검사는 예전덱을 가져온 사람이 많고 조명술 명인의 경우 스탠다드에서 한참 조명술 명인이 유행할 때 히스입문하면서 약간씩 덱 고쳐쓰던사람들이 주로 썼습니다. 지금도 못쓸건 없지만 그냥 오라덱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스크렐브의 경우 오라쪽에서 언급한 헌신적인 구조견이나 룬 제공자처럼 생물 하나를 지키기 위해 쓰입니다. 전설적 생물이기에 여러마리를 전개하지 못해서 4장 전부 넣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성능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마나 십일조의 경우 백색에서 카운터가 나온다는 의외성과 성공하면 템포면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6. 라이프게인









라이프게인은 생명점을 회복할 때 효과를 보는 카드들을 주로 넣어서 서로간의 시너지를 보는덱입니다. 라이프를 얻게해주는 카드, 라이프를 얻으면 효과를 보는카드들을 대거 투입해서 능력들이 많이 격발하게해서 이득을 보는덱입니다.
기본적으로 라이프게인때문에 라이프에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에 대해서 생물을 교환하지 않고 명치레이스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색 계열에 있는 “생명점을 얻을 수 없다”효과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취약해집니다.
7. 인첸트먼트(부여마법)

인첸덱은 보통 셀레스냐에서 부여마법 수에 비례해서 점점 강력해지는 부여마법(+생물)들을 전개하는 덱입니다.
그 부여마법의 수를 채우기 위해 채용되며 하늘거주지 유령처럼 파괴된다 하더라도 원본 생물을 돌려주는 것이 아닌 3/3 돌진 공룡토큰을 주기 때문에 상대의 초중반 시너지 생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부여마법을 많이 쓰는덱이 적어 덱에 상황카드로 2장정도나 쓸 텐데 핵심적인 부여마법을 부수기에도 수가 적어 굳이 당황스러운 결말에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8. 어피니티(마법물체)

기발한 대장장이는 마법물체를 많이 쓰는 덱에서 주로 활용됩니다. 보통 장비보다는 일반적인 마법물체나 마법물체 생물들을 사용합니다.
0~1마나 마법물체나 마법물체 생물을 빠르게 다수 전개하고 그것을 통해 다른카드의 비용을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9. 락킹



락킹은 상대의 플레이를 잠그는(Locking) 플레이를 주로 하는 덱을 말합니다. 상대는 락킹이 들어올 때 바로 대처하지 못하면 대처할 카드마저 잠겨서 저항을 못하고 당하게 됩니다.
드라니스 판사는 고바칸 침략이나 정예주문 구속자 등을 사용해서 상대 손을 추방영역으로 보내 주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격한 학생감이나 정적을 부르는 자의 경우 상대의 능력을 격발하지 않게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엄격한 학생감의 경우 내 지속물에도 적용되기에 연꽃벌판의 랜드 2개희생 능력을 스스로 카운터 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 블링크




좋은 ETB(전장에 들어올 때)능력을 가진 생물을 블링크 주문으로 추방했다가 다시 전장에 들여서 ETB능력을 지속적으로 보는 덱입니다.
LTB(전장을 떠날 때)능력은 블링크 주문이 추방을 하기때문에 격발하지 않지만 다시 전장으로 되돌아올 때는 ETB능력은 격발하게 됩니다.
블링크 주문은 비용이 저렴하기에 좋은 ETB를 지속적으로 격발시켜 이득을 보고 이후 정의로운 발키리로 라이프게인 및 버프, 하늘거주지 유령으로 지속적인 생물 제거, 정예주문 구속자로 손에 있는 카드 택스물려서 추방하는것을 순간이동 마법진과 같이 사용합니다.
11. 천사



요즘 라이프게인과 경계가 모호해진 천사덱입니다. 라이프게인이든 천사덱이든 축복받은 자의 목소리, 정의로운 발키리는 범용적으로 사용됩니다.
라이프게인은 라이프를 얻고 거기서 일어나는 능력들로 시너지가 나온다면, 천사덱의 경우 준수한 떡대와 비행으로 명치달리기가 용이합니다.
12. 성소

성소는 굳이 넣어야 했나 싶은데 한때 자주 보인덱이라 넣었습니다. 많은 성소를 전개하고 성소끼리 시너지를 내면서 능력을 통해 지속적인 이득을 보는덱입니다.
하지만 명치를 거의 내주는 덱이라 강하진 않은덱입니다.
13. 컨트롤







컨트롤덱에서 주로 사용되는 카드로 매스를 제외한 초반을 버티기 위한 카드들입니다.
멜레티스의 탄생이나 해질녘의 축제는 명치를 회복하고 토큰으로 시간을 버는데 탁월합니다. 특히 멜레티스의 탄생은 서사시이기 때문에 부여마법 시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다수의 디나이는 번거로운 생물을 제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평온한 안식은 무덤장난질 덱에 사형선고를 내릴 수 있습니다.
14. 범용카드
범용카드는 딱히 특정 아키타입이 아니라 여러 아키타입에서 사용되는 카드들을 모아놨습니다.







백색 1~2마나 범용성카드로 많은 아키타입에서 사용되는 카드들입니다.
탈리아는 택스덱에서 작정하고 상대가 저항하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생물 횡전개 어그로 덱에서 매스맞기전에 1마나를 늘려서 한턴 버는용도로도 사용됩니다. 어그로덱에게 한턴 더 주면 킬각이 무난히 나와서 강력합니다.
휴대용 구멍은 무난한 1마나 디나이기도하면서 마법물체 시너지를 노릴수 있습니다. 예전에 1마나 디나이면 일단 넣고 봤는데 요즘에는 많은 디나이 카드가 추가되어 딱히 마법물체 시너지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다른 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무기 내려놓기, 경직화, 길을 잃다 등)
스람은 기발한 대장장이와는 달리 탑승물, 장비, 마법진 모두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덱 성향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덱에서 기용됩니다.
찬란한 군주 지망생은 생물덱이면 무난히 사용됐다가 요즘은 뜸해져서 셀레스냐 계열에 증식, 오조리스, 단단한 비늘로 +1/+1카운터를 활용한덱에서 종종 보입니다.
에스퍼 보초는 생물유형자체가 마법물체, 생물, 인간을 지니고 있고 그 능력또한 택스를 통한 드로우를 볼 수 있는 카드입니다.
고바칸 침략은 상대 손을 볼 수 있고 디스카드는 아니지만 카드 한장을 사용하기 힘들게 택스를 물립니다.
영사의 권위는 라이프게인이 라이프 회복을하거나 백색기반 컨덱이 초중반에 시간을 벌 때 사용됩니다. 특히 컨덱의 경우 레드계열의 신속 생물들이 전부 탭되서 전장에 들어오기에 신속이어도 해당턴에는 공격을 올 수 없고 라이프도 회복되다보니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고 직접 사용해본 카드도 있지만 당하기만 해 본 카드도 있습니다. 아직 만들어서 사용하지 못한 알케미 계열 카드도 있기에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