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raft]매직크래프트 플레이-2

저번에 이은 매직크래프트 플레이입니다.

1. 진행상황

 

현재 플레이타임은 50시간을 갓 넘겼습니다. 숙제성 온라인 게임에 치이다보니 스팀게임 할 시간이 부족함에도 시간을 내서라도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사면 1000원당 1시간만 해도 만족하는데 그 점에선 진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해금상태 입니다.

스탯과 연구쪽은 해금을 전부 완료하였고 주문번들의 경우 아직 4개를 해금하지 못했습니다. 해금에 소모되는 자원이(혼돈의 핵) 3막 보스 이후부터 나오다보니 아직 공략을 특정주문에 의존해서 플레이 하는 편이라 그 주문이 나오지 않으면 파밍이 좀 어려운 편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세트는 마술사 세트를 사용합니다. 원거리에서 주문을 시전할 수 있어서 덜맞고 때리는데 용이한 편입니다. 다만 첫 지팡이인 비전 지팡이와 아케인 폭발은 데미지 대비 연사력이 느려서 극 초반에 이 단점을 보완해줄 주문을 얻지 못하면 피해를 종종 입기도 합니다. 물론 크게 문제되는편은 아니지만.. 기분이 많이 나쁩니다.

 

 

주문 해금상태입니다. 저기 검은 실루엣으로 보이는 것들은 위에서 주문번들 해금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주문들입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패시브 주문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만 해금해도 최고 난이도인 절망3정도는 무난하게 5막까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히든 보스인 개발자는 아직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2. 비전 신성

개인적으로는 다른 좋은 주문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첫 보스클리어를 하게 해주고 그 이후로도 뽕이 차오르던 주문으로 비전 신성을 애용합니다. 이 주문은 다른 주문을 지속적으로 대신 시전해주는 투사체를 쏘는 주문으로 다단히트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공격주문중 하나인 무지개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력 딜스킬로는 무지개와 나비를 자주 애용합니다. 샷건처럼 사용이 가능한데 주딜로 쓰든 트리거주문용으로 투사체 수를 제공하는 용도로든 둘 다 쓰기 좋습니다.

영상에서는 30데미지가 나왔는데 투사체당 6의 데미지니까 5발이 적중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비전 신성을 연결하면 이렇게 변합니다.

 

 

비전 신성이 한개만 추가했는데 231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비전 신성은 연결된 스킬의 피해량을 50%로 만드는 대신 별다른 추가 시전없이 20번 뿌리는 스킬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원래라면 462데미지 만큼 무지개가 적중한거고 계산하면 투사체 77발이(무지개 1발당 투사체 7발) 적중하였습니다.

 

 

비전 신성을 하나 더 추가하면 한 개였을 때보다 투사체는 20배 더 늘어나고 피해량은 50%가 줄어들어 총 25% x 400발이 됩니다. 단순계산으로는 딜량이 1중첩때보다 10배로 늘어납니다. 물론 스폰캡 때문에 무조건 10배까진 아니지만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스폰캡이란 모든 게임에서 대충 한 화면에 나타낼수 있는 오브젝트 수의 한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한계를 넘어서 추가적인 생성을 하려면 기존거를 지우고 대체하거나 새로운걸 생성안하는 형태로 수를 유지합니다. 보통 이부분은 최적화의 문제도 있겠지만 플레이어가 뽕맛을 위해 고의적인 과부하가 걸리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PC에 무리가 가는 경우를 방지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매직크래프트는 비전 신성 하나 중첩할때마다 20발, 400발, 8000발, 160000발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튀는 반면 실질적으로는 무지개가 담긴 2중첩 비전 신성 2번만 쏴도(800발) 스폰캡도 있지만 프레임저하까지 일어나면서 버거워집니다.

 

 

비전신성은 원본 데미지 100%가 아닌 50%로 줄이고 많이 흩뿌리는거라 단순히 본 데미지를 세게하기보단 이 다단히트 그 자체와 연계가 좋은 주문강화를 챙겨야 합니다.

사슬 번개의 경우 투사체끼리 번개로 된 사슬로 엮어 그 사슬에 닿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로 투사체 자체가 많기 때문에 사슬의 수도 매우 많아 효과적입니다

 

 

다단히트성 주문이기에 패시브 주문인 독 결정, 염열 결정, 뇌전 결정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염열 결정은 서사 주문강화로 슬롯을 2개 차지하지만 그만큼 강력합니다. 단순 데미지 강화만이 아니라 적에게 히트하면 그대로 바로 체력%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어서 엄청난 다단히트를 통해 체력% 데미지를 넣기 용이합니다.

 

 

뇌전 결정은 주문이 끝날때 번개가 터지는 주문강화로 역시나 단발성 다단히트빌드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다른 강화주문과의 차이라면 다른 주문은 적중했을 때 터지는 반면 뇌전 결정은 주문이 종료됐을 때 터지다보니 지속형 장판딜 주문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독 결정은 주문이 적중할때마다 독을 중첩해서 쌓고 중첩에 비례하는 도트딜을 주는 주문강화입니다. 염열결정보다 딜넣는속도가 살짝 느리지만 주문의 등급이 낮아 드랍률이 높기에 빌드자체는 완성하기가 쉽습니다.

 

3. 낙뢰진

 

그리고 낙뢰진도 자주 쓰는편으로 공전도 같이 사용합니다. 공전은 주문시전하는 중심점 기준으로 일정거리 밖에서 원형궤도로 주문이 시전되는 구조의 강화 주문이고 낙뢰진은 시전위치에 장판이 그대로 남아서 지속적으로 번개를 떨어뜨리는 딜장판 주문으로 둘이 만나면 낙뢰진이 바닥에 설치가 되는게 아닌 캐릭터 기준 공전궤도에 설치되는형태로 공전궤도를 움직이면 낙뢰진이 따라옵니다.

여기에 마법사 세트는 공전의 중심점을 멀리있는 지팡이쪽에 시전하는 형태이기에 늘어난 팔에 달린 지팡이 중심으로 공전이 진행됩니다. 그 말은 팔 길이를 조절하면서 공전궤도를 강제로 조종하여 적에게 직접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으며 낙뢰진의 경우 공전궤도 형태로 시전되지만 그 낙뢰진 궤도를 팔길이로 조절하여 적에게 강제로 명중 시킬 수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낙뢰진 자체가 마나를 많이 먹는편입니다.

 

 

낙뢰진도 자주 쓰는 편으로 다단히트를 하는 장판으로 역시 독 결정이나 염열 결정과 시너지가 좋습니다. 무지개와 달리 투사체를 한번 쏘고 끝나는게 아닌 다단히트 장판이기에 주문이 종료되야 효과를 보는 뇌전 결정은 같이 못쓰는게 흠입니다.

 

4. 실전영상

 

5막 중간보스중 하나인 사부르 & 바디전에서 메인지팡이 2개에 이동하면 후속슬롯(마나대신 조건부로 후속슬롯을 챠징해서 시전) 챠징되는 패시브 주문을 달아놓고

지팡이 하나는 모든공격에 독이 묻는 독 결정에 비전 신성, 낙뢰진으로 시전하게 해서 다단히트를 노렸고

다른 지팡이는 나비에(파괴당할 수 있는 유도성 투사체 3~4발) 트리거주문으로 무지개를 시전하게 해서 역시나 다단히트를 노렸습니다.

유물중에 주문을 시전하지 않으면 투명상태가 되는 유물이 있는데 이 빌드는 직접 시전이 아닌 이동하는걸로 자동 시전되는 빌드이기에 상시 투명상태로 쉽게 플레이 했습니다.

비전 신성을 메인으로 한 빌드였지만 투명+비전투 후속슬롯챠징을 통해 매우 안전한 전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벌레 둥지 군단도 5막 중간보스중 하나로

지팡이 하나를 미믹에(바로 뒷주문 복사) 비전 신성을 복사하여 2비전 신성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서사 주문이라 얻기 힘든 비전 신성을 쉽게 2비전 신성빌드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비전 신성은 마나를 매우 많이 쓰는 빌드로 유사시 미믹을 빼서 1비전 신성 빌드로 소모마나를 줄이고 그 미믹으로 마나 관리에 도움되는 주문이나 강화 주문을 복사해서 가성비 주문으로 만드는식으로 운용도 가능해집니다.

 

비전신성은 쓸 때마다 느끼는게 엄청난 투사체를 흩뿌리는게 뽕맛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비전 신성이 강력하다 보니 재련이(같은 등급 무작위 주문으로 교체) 가능한 서사 주문이(최상위 등급이라 드랍률이 낮음) 나오는 경우 재련해서 1순위로 찾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염열 결정같이 무난하게 강력한 주문이 있는가 하면 마나흡수처럼 포텐셜이 있어보이는 주문도 있지만 아직까지 주로 쓰는건 비전 신성이고 그러다보니 독 결정, 염열 결정, 뇌전 결정, 번개 사슬 위주의 패시브 주문으로 딜을 보충하는 빌드 원툴로 게임을 하는듯 합니다.

 

나중에 다른 주문도 활용할 기회가 있으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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